에스겔 47:13-48:35

우선 타국인에 대한 태도가 놀라웠다. 예수님이 활동했던 당시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타국인에 대해 아주 비관적인 태도를 취하였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는 타국인에 대해서도 열려있고, 심지어 기업도 물을 수 있게 하였다. 하나님의 나라의 기업은 유대인에게만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외국인인 우리에게도 그 말씀이 동등되게 적용된다.


여호와삼마라는 뜻은 무엇일까?

여호와 삼마 (Jehovah-shammah, 히브리어: יְהוָה שָׁמָּה)는 기독교적 번역으로 "여호와께서 거기에 계신다"이다. 에스겔 48:35에 나타난 그 성읍에 주어진 이름이다. 에스겔 48: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 하리라." 여기서 성읍은 예루살렘 혹은 장차 올 복음시대의 교회를 말한다고 이스턴 성경사전(Easton's Bible Dictionary) 은 해설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에스겔의 끝은 여호와삼마로 끝난다. 여호와는 거기 계신다.
참 아름다운 말 같다. 무너진 이스라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는 이름이다.

마지막으로 묵상하는 것은 성소가 중앙에 위치한다는 말이 여러차례 나온다는 것에 주목하라고 QT해설에서 말한다.
나의 삶이 지금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있는 삶인가, 아니면 변두리에 놓고 있는 삶인가 돌아보라라고 말한다.

한줄기도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사나요..?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고, 죄와 싸우기에 힘쓰나요..? 이러한 과정들을 거치고 거치면서 주님과 더 가까워지겠죠? 더욱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주여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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