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찰스 험멜

 

예전부터 자기개발에 관심이 많았던 나이다.

이 책은 예수님의 통해 우리들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아주 내용이 적은 소책자이지만, 그동안 내가 알지 못한 지식이나, 이제까지 해보지 못한 질문들이 이 안에 담겨있었다.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구절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작성한 어떤 청사진이나 일정표를 갖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매일 기도하며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였다. 

 기억에 남은 질문은 "예수님의 사역이 왜 3년이였을까? 5년이나 10년이였으면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하시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이였다. 전혀 해보지 않았던 질문이였다.

 

이 책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얻어간게 참 많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기에 기도를 하여 하나님과의 교재를 끊지 않았다는 것에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 요즘 기도가 해이해지고 있는데, 하나님과 교재하는 삶을 1순위로 두고 더욱 기도하기에 힘써야겠다.

바쁠수록 기도하여 주님이 나에게 어떻게 하시길 원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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