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18-25

 

하나님의 지혜는 그 어떤것보다 뛰어나다. 하나님이 알려주시기 전까지 당췌 우리의 지혜로 주님을 알 수 없다.

 

25. 내 지식이 뛰어난들, 하나님의 어리석음보다 낮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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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형제가 예수를 믿겠다고 교회에 등록했다. 그에게 많은 아픔이 있어보인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믿게 할 수 있을까, 그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많이 느껴지길 원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다 한들, 하나님의 그 큰 지식을 내 머리에 담을 수 없다.

 

그렇다면 오늘 말씀묵상으로 본 것처럼, 최고의 지혜인 십자가의 도를 알리는것,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죄를 씻기위해 십자가에 매달리고, 3일만에 부활한것을 전하는것.

 

이 문장만 보면 이성적으로 믿어지지 않는 이 문구가, 최고의 지혜라는것을..

 

그 형제에게 따뜻한 위로와, 진리가 그 안에 들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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