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야기/날마다 솟는 샘물

은혜를 잊을 때 원망이 찾아온다.

HamSung1231 2020. 6. 4. 10:24

신명기 1:26-33

 

백성들이 원망한다. 전투를 해보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모리족속과 아낙자손을 보며 자신들을 이끌어낸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백성들을 29-33절에서 타이르고, 두려워하지말라고 오히려 용기를 준다.

 

그들이 어떻게 인도받았는지, 애굽에서 어떻게 나올 수 있게 하였으며, 광야동안에 어떻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였는지를 잊어버리고, 눈앞의 문제로 인해 원망하고 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전에 주셨던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필요하다. 저번주 채플때가 기억난다. 하나님께서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신것을 기억해야한다고.

 

그렇다. 하나님 처음 만난 그때, 그때의 은혜를 기억하며 계속 삶을 살아가야한다. 분명히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것을 기억하고, 그 하나님이 나를 계속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주님 나에게 원망하는 시기가 올때에, 앞으로는 원망보단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전에 나에게 역사하셨던 것처럼 새로운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고,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소서.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